탕웨이 최근 근황 사진

최근 근황 사진이라고 함

 

  탕웨이 너무 예뻐서 가끔 궁금해 검색한다. 사람들은 어디서 이런 근황 사진을 가져오는 걸까? 인스타 사진은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알자~

  가끔 내가 좋아해서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근황은 어떻고 평소에 뭐하고 사는지 정말 궁금한 사람들이 있는데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탕웨이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다. 그런 게 또 현실에 집중하며 산다는 거니까 매력인 것 같다.

  나의 경우에도 인터넷에 잘 올리지 않는데 인터넷에는 잊혀질 권리를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저 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넘어가지 못하고 과거에 박혀 사람을 가두기도 하니까. 그럼에도 현실은 흘러간다. 아무리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한들 나는 지금 현재에 산다. 꼭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괴로워하고 미래에 불안해하는 게 사람이다. 선택지가 아닌 게 제일 좋겠지만 그럼에도 선택하는 이유는 불가항력이다. 하나는 먹고 살려고, 둘은 장점을 취하기 위해. 장점이라기에는 바람에 가까운 건데, 나랑 비슷한 친구들이 모여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 같은 것이다.

 

이건 그냥 예뻐서 넣음